요약설명
○ 공연소개
변하지 않는 고전의 가치에 새로운 시선을 더하다!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들의 집결! 1920년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의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느와르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맥베스의 탄생!
김한솔 각색, 박선희 연출, 한보람 작곡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 집결.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재즈풍의 음악과 레퀴엠은 비극으로 치닫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며 보다 탄탄한 서사, 강렬한 비극으로 입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한다!
자세한 소개
연극 <맥베스 레퀴엠>
○ 일자: 2022년 12월 1일(목) ~ 2022년 12월 31일(토)
○ 시간: 평일 19:30 / 주말 14:00, 18:00 (월 공연 없음, 공연시간 95분 인터미션 없음)
○ 장소: 국립정동극장 서울
○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 티켓: 70,000원 (장애인복지카드 할인 50%)
○ 예매: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 문의: 02-751-1500
○ 자막 회차 안내
국립정동극장에서는 보다 나은 공연 관람 환경을 위해 일부 회차에 한해 한글자막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한글 자막 서비스는 무대 좌측과 우측에 구비된 모니터를 통하여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글자막 회차 안내]
12월 14일(수) 19:30
12월 18일(일) 18:00
12월 21일(수) 19:30
12월 25일(일) 18:00
12월 28일(수) 19:30
○ 휠체어 좌석 안내
휠체어 이용 혹은 거동이 불편하신 관객께서는 국립정동극장(02-751-1500)을 통해 예매 바랍니다.
○ 시놉시스
스코틀랜드 국경에 위치한 어느 재즈바. 전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친구 뱅쿠오와 함께 술을 마시던 맥베스는 자신이 코더의 영주가 되고, 또 왕이 될 것이란 예언을 듣는다. 그 예언을 들은 후부터 맥베스의 마음 속에 있던 수많은 조각들은 욕망이 되고, 죄책감이 되고, 마녀가 되고, 친구가 된다. 처음이자 마지막 살인이 될 줄 알았던 던컨 왕의 죽음은 살인의 시작이었을 뿐, 맥베스의 살인은 멈추지 않는다. 그렇게 죽은 자를 위한 노래를 부르는 맥베스, 그 노래 끝에는 허망한 욕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 출연진
맥베스 류정한 | 올리비아 안유진 | 뱅쿠오 정원조 | 맥더프 김도완 | 로스 박동욱 | 던컨 이상홍 | 맬컴 이찬렬 | 애너벨 정다예 | 캘런 홍철희 | 경호원 김수종
○ 제작진
각색·드라마투르그 김한솔 | 연출 박선희 | 작곡·음악감독 한보람 | 안무 홍유선 | 무대디자인 정승호 | 조명디자인 한원균 | 음향디자인 권도경 | 의상디자인 이수왕 | 소품디자인 김소연 | 분장디자인 배시하 | 기술감독 김미경 | 무대감독 민상은 | 조연출 김민수 | 안무조감독 권상석 | 음악조감독 조여진 | 제작감독 김대우 | 프로덕션매니저 박상훈
○ 주최: (재)국립정동극장
○ 주관: (재)국립정동극장
○ 협력개발: RG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