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를 준비하면서 틈틈이 작업해왔던 작품들과 작년 국내와 일본에서 개최한 개인전에서 관람객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던 작품들로 “기억의 편린”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작업한 작품들은 푸어링(pouring) 미디엄(medium)과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새로운 기법의 작품들을 출품하였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 본 작품들로, 결과물들을 보니 코로나바이러스로 답답해진 마음이 많이 표현된 것 같습니다.

■ 김영빈 | 金榮彬 | Kim Young Bi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 전공

개인전 | 19회 (국내·외) | 아트페어 | 17회 (국내·외) | 단체전 | 400여회 (국내·외)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상수상 및 각종 미술대전입상 40여회 (국내·외) |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홍익대학교 총장상 수상

(사)한국미술협회 서양화1분과 이사 | (사)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운영위원 |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원 | (재)한미문화예술재단 회원 |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 부회장 | 각종미술협회임원 역임, 각종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심사위원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