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 결과전시 : 지구와 예술_handshaking
종료
일정 | 2022년 5월 16일(월)-5월 29일(일), 휴관일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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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1:00-19:00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윈드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3, 지하 2층) | |
주관 | 서울문화재단 | |
주최 | 서울문화재단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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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완벽하지 않은 여럿의 ‘나’는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 지구와 예술을 통해 만나, 서로의 완벽하지 않음을 핑계 삼으며 미루기보다는 지금의 우리 자체로서 할 수 있는 것을 상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4인의 예술가는 3개의 팀이 되어 작은 단위로 때로는 큰 단위로 함께했습니다. 여전히 이들은 저마다의 답과 의미를 찾는 기로에 있지만, 함께 질문한 ‘지구와 예술’, 그 사이의 ‘새로운 관계 맺기’에 대한 개인이자 예술가로서의 다층적인 생각과 마음이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 지구와 예술의 과정에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관계 맺음을 상상하며,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는 행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악수; handshaking’은 서로에 대한 우호적인 마음, 서로를 평등한 존재로 인정하는 태도, 관계 맺기 방식에 대한 합의가 내포된 인사입니다. 악수가 가진 의미처럼, 위계 없는 관계 속에서 서로가 수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친해지기 위한 예술가들의 시도, 우리 자신을 지구의 부분으로 포함하며 인간-존재와 그보다 훨씬 많은 비인간-존재, 그사이의 무수한 관계의 얼개를 다시 그려보려는 실천과 질문의 모음이 전시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 지구와 예술_handshaking입니다.
자세한 소개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봄 시즌
전시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 지구와 예술_handshaking>
○ 일시 : 2022년 5월 16일(월)-5월 29일(일) 11:00-19:00, 휴관일 없음
○ 장소 : 윈드밀(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3, 지하 2층)
※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 주차 4대 가능합니다.
○ 무료관람
○ 참여작가 : 김영미, 김은설, 김하경, 김현진, 문서진, 손상우, 송주원, 이민희, 이선근, 이우주, 장해림, 전보경, 정원, 정혜정
○ 김현진 <잇ㄱ>
2022, 관객참여형 프로그램
- 일정 : 정시기간(2022. 05. 26.-05.29.) 중 매일 16:00-17:30 (총 14회)
- 참여 방식 : 온라인 사전 신청 (회차당 1명) 신청 바로가기(링크)
○ 문의 :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02-423-6603
○ 보이스오버 가능한 전시 웹페이지는 5월 16일 오픈합니다. 페이지 바로가기(링크)
○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바로가기(링크)
○ 함께한 사람들
- 큐레이터: 장혜정
- 코디네이터: 박선호, 박현진
- 공간 디자인/설치: 아워레이보
- 그래픽 디자인: 프론트도어
- 모션 및 웹사이트 디자인: 최예인
- 웹사이트 개발: 박지연
- 주최/주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 협력: 금천예술공장, 서울무용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