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지난 3월 27일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한 지하철 승하차 시위에 대해 "시민 볼모' 투쟁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28일 아침, 서울 지하철 3호선 (장애인 이동권 시위가 진행되는) 경복궁역. 한 국회의원이 무릎을 꿇었다. 그의 안내견 조이도 몸을 납작 엎드렸다. “사실 사과하러 왔습니다.” 이동권 시위를 20년 동안 이끌어온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도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 고개를 떨궜다.
김예지 의원이 남긴 말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두고 나온 말들에 코멘트를 붙이며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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