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감수성을 기르는 본격 문학방송 ‘A(able)의 모든 것 시즌3’
1회는 김학중 시인과 『창세』 『포기를 모르는 잠수함』 『바탕색은 점점 예뻐진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포모잠’ ‘호호’ ‘노평’의 문학적 수다 속으로 초대합니다.
[A의 모든 것 프로그램 소개]
▲ A의 모든 세상 : 매월 장애 이슈를 들려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지하철 노약자석’입니다.
▲ A의 특별한 손님 : 김학중 시인
200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2017년 시집 『창세』를 펴냈습니다. 같은 해에 제 18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청소년 시집 『포기를 모르는 잠수함』, 2021년에는 소시집으로 『바탕색은 점점 예뻐진다』를 펴냈습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논문으로
「재만조선인 시에 나타난 ‘다른 공간’ 문제 연구」 등이 있습니다. 팟캐스트 본방송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극장 A : 김학중 시인이 낭독하는 「나의 밤은 오랫동안 불면이라」
▲ A의 책방 : 서울시 동숭동에 있는 독립서점 공간과몰입 이선영 대표가 추천하는 책과 구절을 만나보세요.
※ 시즌3 제1회 팟캐스트는 2022년 5월 25일(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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