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정보를 만드는 사람들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상을 공개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쉬운 정보의 중요성을 알게 할 순 없을까?" 
'쉬운 정보를 만드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고민에서 출발한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된 지 6년, 소소한소통이 한국에서 쉬운 정보를 제작한 지는 5년, 문득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누가, 왜, 어떻게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는지 말이죠. 

이번 인터뷰는 1년 넘는 준비 기간 끝에 만남이 성사되었는데요. 한국보다 더 앞선 1980년대부터 쉬운 정보를 만들어 온 영국 ‘Inspired Services’의 디렉터 앤드류와 발달장애인 자기 옹호 활동가 이브를 만나 쉬운 정보 제작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쉬운 정보가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이 가득한 인터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인터뷰의 전체 내용은 스토리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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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연, 선교
통역｜여정
영상 기획｜선혜, 여정, 은수
스토리북｜수연, 여정, 진희
검수｜명희 
영상 제작｜하이머스타드 (@himustard 하이머스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