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와 쓰임은 바뀌어도 근본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 근본이 전통이고 문화이며 장인의 혼이 담긴 정신세계입니다.
채화칠기는 말 그대로 옻칠로 그림을 그린 기물이란 뜻입니다.
천 년을 이어온 한국의 채화칠기
옻칠의 깊은 색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장인들의 숨결을 통해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성동문화재단은 우리 문화의 멋과 품격을 오롯이 담고 전통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2023 채화칠기 기획초대전’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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