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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함께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컬래버레이션 영상도 감상해 보세요!
• 지적장애를 가진 그가 매일 10시간씩 첼로를 연주했더니..
[2023 만남이 예술이 되다]
두 번째 주인공은 '세계의 평화와 사랑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배범준' 님입니다.
첼로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미소 천사' 범준 님의 연주를 들어볼까요?
만 3살 무렵, 외부 충격으로 기억상실증과 함구증이 찾아온 범준 님.
치료 중 하나로 배우게 된 바이올린이 처음 배운 음악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6학년 때,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첼로 선율.
첫눈에 반했던 범준 님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첼로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역경과 고난도 많았지만, 범준 님이 자신의 힘으로 이뤄온 것들이 참 많은데요.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오로지 노력만으로 대학 입시에 성공한 것은 물론,
일생 동안 단 한 번도 가기 힘든 UN 본부에 두 번이나 초청을 받은 주인공입니다.
'나는 첼로다!'라며 첼로가 곧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범준 님.
첼로는 그가 힘들 때마다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평화를 가져다주었는데요.
이제, 범준 님은 첼로를 통해 배운 것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사랑과 평화를 연주하는 배범준 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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