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장애를 가진 몸을 드러내는 것”
장애여성공감의 극단 ‘춤추는허리’는 한 치의 오차 없는 동선과 연기를 하지 않는다. 각자고유의 움직임으로 장애 여성의 삶을 말한다. 그렇게 20년간 무대 안과 밖 치열하게 움직이고 춤췄다. 이들이 함께 쌓아 올린 리듬을 만나러 가봤다.
---------
[00:37]
‘나는 장애가 있는 여성이다.’ 장애여성인권을 예술로 말하다
[04:30]
우리, 소녀시대 콘서트 보러갈 수 있겠지? 탈시설 연극 "빛나는" 이야기
[07:50]
울고 싸우면서 서로의 ‘몸’이 되기: 동료가 되는 과정
[13:55]
나에게 춤허리 동료란?
---------
기획 융융 마주 | 촬영 묵자 마주 수달 융융|편집 융융 윤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