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맡겨진 연극 배역처럼 세상 향해 펼치는 몸짓
- 등록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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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증 지적 장애 청년 대상
예술업계 종사 위한 직업 교육
찾아가는 연극·즉흥 무대 준비
연극인·공연 안내원 배출 목표
지역의 중증 청년장애인들이 지역의 극장 무대를 꿈으로 삼아 사회로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춘천에 사는 20∼30 대 중증 지적장애인 10명은 최근 춘천시청 별관에서 열린 예비 공연예술업계 종사를 위한 직업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춘천시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춘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회가 주관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