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전시립미술관 ‘수어로 감상하는 예술’ 영상서비스
- 등록일 2022-09-07
- 조회수182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이 ‘수어로 감상하는 예술’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감문화의 폭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수어로 감상하는 예술’은 대전시립미술관이 ‘모두를 위한 예술’로 청각장애인의 더 깊고 넓은 미술감상을 위하여 수어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수어로 감상하는 예술은 더 나은 미래도시의 공감 예술이며 포용하는 문화실천”이라며 “앞으로 모든 유형의 문화예술 약자가 미술을 더 즐겁고 깊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감문화의 접근성을 확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