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장애인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휴관일에도 문을 열었다. 미술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을 초대해 기획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리움미술관은 지난 17일 용산구·동대문구·마포구·서대문구·종로구·중구·중랑구 등 7개 자치구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120명을 초청해 미술관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장애인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휴관일에도 문을 열었다. 미술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을 초대해 기획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리움미술관은 지난 17일 용산구·동대문구·마포구·서대문구·종로구·중구·중랑구 등 7개 자치구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120명을 초청해 미술관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