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2차 〈Time To Act〉
제2차〈Time To Act〉
2021년 1차 조사연구의 후속 프로젝트로 진행된〈Time To Act: Two Years On〉
1차
▸〈Time To Act: Two Years On〉
• [네덜란드] 네덜란드 무용축제(Holland Dance Festival)
• [독일] 함부르크 캄프나겔 공연예술센터(Kampnagel)
• [그리스] 오나시스 문화센터(Onassis Stegi)
• [이탈리아] 오리엔테 오치덴테 무용센터(Oriente Occidente)
• [세르비아] Per.Art 장애예술센터
• [스웨덴] 스코네스 댄스시어터(Skånes Dansteater)
▸ 주요 조사결과
• 설문 응답자의 62%는 2023-2024 시즌 장애예술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33%가 검토 중이라고 답변. 전체 긍정 답변율 95%, 1차 연구결과 대비 중요한 변화.
• 장애예술가 작품 및 예술활동에 대한 인식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 설문조사 참여 전문가의 51%가 장애예술가의 작품 활동에 익숙하지 않다고 답변. 이전 조사결과(52%)와 유사한 수준.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장애예술가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지만, 여전히 장애예술에 대한 지식경험 확대가 필요한 상황임을 반증.
•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장애예술 작품 관람 빈도 유사한 규모 유지. 7개 이상 작품을 관람했다고 답변한 전문가 조금 늘어난 반면, 전혀 관람한 적이 없는 전문가 비율은 소폭 하락. 7명 중 1명 (14.2%)의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지난 2년간 장애예술가 작품을 전혀 관람한 적이 없다고 답변.
• 유럽내 지역 및 국가별 편차 장애예술가 프로그램 반영 비율: 서유럽 95%, 남유럽 71% 접근성 예산 별도 편성 비율: 서유럽 61.9%, 북유럽 57.5%, 남유럽 42%, 동유럽 37.5% 장애예술가 접근성 수단 제공 여부 등과 같은 항목에서도 비슷한 편차의 조사결과 나타남
• 최근 5년간 유럽 문화예술 기관의 접근성 개선도 응답자의 75%가 지난 5년간 각 문화예술 기관의 장애예술가 접근성이 개선되었다고 답변
• 접근성 관련 전용(별도) 예산 편성 여부에 따른 개선도 인식 전용 예산이 편성된 경우, 86%의 응답자가 기관 차원의 접근성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답변 전용 예산이 없는 경우,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긍정 답변 62%, 악화되었다는 답변 4.6%
▶ 참고 보고서
⦁ 「1차 Time To Act
⦁ 「Time To Act: Two Years On 연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