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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국내 공연장 최초로 ‘수어통역 안내 영상 상시 제공’

  • 등록일 2023-08-18
  • 조회수59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 이하 예술극장)은 무장애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공연장 최초로 공연 시작 전 음성으로만 안내하던 비상 대피 안내를 수어 통역과 자막이 있는 영상으로 상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술극장은 2019년부터 크고 작은 공사를 통해 물리적 접근성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2020년부터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13편의 접근성 공연을 주도적으로 제작한 바 있다.

특히 접근성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는 장애 당사자가 자문위원, 모니터링단, 워크숍 파트너 등 여러 방식으로 참여해 공연예술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낮추는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예술극장의 수어 통역 안내 영상 제작에는 핸드스피크의 농인 아티스트 박지영 배우와 현대무용 기반의 미디어 아티스트 림버트(LIMVERT, 임정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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