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테이프를 다시 만들다》

○ 전시기간: 2023년 11월 29일(수)~12월 9일(토)

○ 무료전시

○ 관람시간
화-토 오전 10시~오후 6시
일,월, 공휴일 휴관

○ 전시장소: 중랑아트센터 제 1전시실 (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 이노시티 C동 B2F)

○ 주최/주관: 웜핸즈 - 평범한 작업실
○ 후원: 서울문화재단
○ 전시문의: 중랑아트센터 02-3407-6541
○ 작가문의: 웜핸즈-평범한작업실 studio.ordinary01@gmail.com
 

○ 전시소개

웜핸즈 - 평범한 작업실은 서울문화재단 후원을 통해 2023년 〈장애인 창작활성화 지원〉 선정 프로젝트 ‘원본테이프를 다시 만들다.’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작가와 비장애작가의 매칭프로그램을 통하여 예술적 소통과 작품의 다양성을 더하고,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전시해 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 전시 입니다.

3명의 발달장애를 가진 참여작가와 3명의 매체연구 작가와의 매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매칭 그룹은 작품을 분석하고, 다른 매체로의 설계를 위해 소통과 조율의 과정을 거쳐 매체 확장된 결과물을 제작합니다. 이러한 창작 매체와 범위에 대한 연구와 시도를 통해 그들의 숨겨진 예술성을 드러내 우수한 예술성을 확인하고, 그 범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참여작가

홍영훈 - 구남콜렉티브(구혜영, 김영남)

정민우 - 이동엽

문정빈 - 김시하

총괄 및 기획: 노세환
기획 및 운영: 백숙영
진행 및 기록: 이하은, 김태협
디자인: 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