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카팽
종료
일정 | 2024년 4월 12일 (금)~5월 6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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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 일, 공휴일 오후 3시 | |
입장료 | R석 6만원, S석 4만 5천원, A석 3만원 | |
장소 | 명동예술극장 (서울 중구 명동길 35) | |
예매 |
국립극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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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국립극단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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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스카팽
○ 공연기간: 2024년 4월 12일 (금)~5월 6일(월)
○ 공연시간: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 일, 공휴일 오후 3시 (화 공연없음)
○ 공연장소: 명동예술극장
○ 티켓: R석 6만원, S석 4만 5천원, A석 3만원
○ 티켓예매
○ 자막
영문자막 매주 목요일, 일요일(4.14.(일) 회차 제외)
한글자막 매주 월요일, 금요일, 접근성 회차 4회(4.12.(금)-4.15.(월))
○ 열린 객석 안내
- <스카팽>은 다양한 관객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폭넓은 시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릴랙스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열린 객석’으로 전 회차 진행합니다.
- 공연 중 소리를 내거나 본인 좌석 내 움직이는 것에 대한 제지를 최소화하여 운영하며 자율적인 중간 입·퇴장이 허용됩니다. 이에 따른 예기치 못한 소음이나 객석 내 이동이 공연 중에 발생할 수 있사오니 예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릴랙스드 퍼포먼스: 감각 자극에 민감하거나 경직된 환경에서 공연 관람이 어려운 모든 사람(자폐 스펙트럼 장애, 발달장애 등)을 위해 빛, 소리 등 감각 자극을 완화하고 공연 관람 중 감각적 특성에 따라 반응하는 소리 또는 움직임이 공연을 관람하는데 있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극장과 공연의 대내·외적 환경을 조절한 공연
○ 접근성 회차 안내
- 4월 12일(금), 4월 13일(토), 4월 14일(일), 4월 15일(월) 총 4회차는 접근성 회차로 운영합니다.
- 음성해설, 한국수어통역, 한글자막(개별 한글자막 기기 포함), 사전 대본열람, 무대 모형 터치투어, 이동지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전 회차 ‘열린 객석’ 운영 안내
▶ 편안한 관람 환경 조성
- 공연 중 소리를 내거나 본인 좌석 내 움직이는 것에 대한 제지를 최소화하며, 자율적인 중간 입·퇴장이 허용됩니다. 이에 따른 예기치 못한 소음이나 객석 내 이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극장 환경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공연시작 40분 전부터 객석 입장이 가능합니다.
- 특정 개인에게 불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극소화하기 위해 객석 조명을 어둡지 않게 조절합니다.
- 관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소음 없는 장난감, 애착인형 소지가 가능합니다.
▶ 관객 쉼터 운영: 명동예술극장 4층(객석 3층) 로비에 관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사전 대본열람: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대본열람을 진행합니다.
- 1층 로비 아트숍 내 설치된 태블릿으로 대본 열람을 제공하며, 현장에서만 열람 가능합니다
- 아트숍 운영시간 내 열람할 수 있으며 일부 및 전체 내용에 대한 촬영·복제·외부유출은 절대 불가합니다.
※ 아트숍 운영시간: 공연시작 1시간 전~공연 종료 후 약 20분 후까지
▶ 무대 모형 터치투어: 명동예술극장 로비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무대 모형을 직접 만져 보실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통해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음성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음성 가이드 내 공연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접근성 회차 운영 안내
▶ 음성해설: 음성해설 수신기를 통해 공연 감상에 필요한 정보가 음성으로 실시간 제공됩니다.
- 음성해설 수신기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음성해설 서비스가 필요한 시각장애인(동반 1인까지 가능)에 한하여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남은 수량은 현장에서 비장애인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 음성해설 수신기로 인한 기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한국수어통역: 공연 중 6명의 수어통역사가 배우들의 동선에 따라 이동하며 수어통역을 진행합니다.
※ 접근성 회차의 수어통역사 위치에 따라 일부 대도구 또는 소품 가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극의 이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한글자막: 무대 좌우 양쪽에 모니터와 개별 한글자막 기기(접근성 회차에 한함)이 모두 제공됩니다.
- 무대 좌우 양쪽에 설치된 두 개의 모니터에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 12열 8-15번 좌석에는 개별 한글자막 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기는 좌석에 고정되어 있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개별 한글자막 기기 좌석은 8석으로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 예매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 한글자막 서비스가 필요한 청각·언어장애인에게 국립극단 콜센터를 통해 우선예매를 진행하며, 이후 잔여석에 한하여 비장애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 비장애인 예매는 우선 예매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매 전 안내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특성상 자막과 대사 사이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개별 한글자막 기기 좌석에서 관람 시 설치된 자막 기기 위치 조정 및 제거는 불가하며, 자막 기기 사용으로 관람 시 화면 불빛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
○ 공연 소개
★★★★★
2019 올해의 공연 베스트7
월간 한국연극 선정
제56회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
전 회차 열린 객석으로 만나는 <스카팽>!
국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네 번째 서울 공연을 앞둔 <스카팽>이 전 회차 열린 객석으로 돌아온다. 현란한 리듬과 템포, 코미디, 패러독스, 페이소스, 감동과 사랑, 연민, 그리고 약간의 눈물까지. 국립극단의 유일무이한 ‘코미디 레퍼토리’ <스카팽>은 공연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람의 장벽은 낮춘 열린 객석 공연으로 올해 보다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감각을 온전하게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오는 4월,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한껏 즐겨보자.
프랑스가 낳은 천재 극작가 몰리에르의 원작에 대한민국 신체극의 대가 임도완 연출이 현대적 감성을 더해 완성된 <스카팽>. 2024년에는 편안한 공연 환경에서 더욱 폭넓은 감각으로 지독한 웃음을 관객에게 선물한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짜릿한 유머와 현란한 언어유희,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에 생동감을 더할 라이브 음악까지. 꽃이 개화하는 시기, 당신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무대가 지금 시작된다!
○ 시놉시스
“우리가 곤란할 때 언제나 멋지게 도와줄 사나이, 스카팽”
막이 오르면 작가 몰리에르가 무대 위에 등장한다. 몰리에르는 자신과 작품 그리고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다 같이 노래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벌가인 아르강뜨와 제롱뜨는 자식의 정략결혼을 약속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 사이 둘의 자식들은 각자 신분도 모르는 사람들과 사랑에 빠진다. 부모의 정략결혼 약속을 알게 된 두 자식들은 제롱뜨의 하인 스카팽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렇게 젊은이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약간의 사심을 담은 스카팽의 계략이 시작된다.
“사실 제가 끼어들어, 해결 안 된 건 거의 없죠.”
○ 만드는 사람들
원작 몰리에르 | 각색·연출 임도완
무대 정승호 | 조명 신호 | 의상 유미양 | 음악 구본혁 | 분장 채송화 | 소품 김소연 | 음향 안세운 | 조연출 권수현
○ 출연
스카팽 役 _ 이중현
몰리에르 役 _ 성원
실베스트르 役 _ 박경주
옥따브 役 _ 이호철
이아상뜨 役 _ 이다혜
레앙드르 役 _ 안창현
제르비네뜨 役 _ 정다연
아르강뜨·네린느 役 _ 문예주, 이혜미
제롱뜨 役 _ 이후징
그리고,
국립극단 후원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