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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무용 부엔 카미노

종료

부엔 카미노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4년 6월 28일(금)~6월 30일(일)

관람시간 금요일 20:00 / 토,일요일 15:00
입장료 전석 40,000원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길 7)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
주최 컴퍼니 와이낫
후원

MMK, Vorblick, Hikerhaus vovo

접근성 정보

요약설명

부엔 카미노 Buen Camino

기간: 2024년 6월 28일(금)~6월 30일(일)
시간: 금요일 20:00 / 토,일요일 15:00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
티켓: 전석 40,000원

 

접근성 안내
→ 접근성 관련 확인을 위해 모든 예매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1) 음성해설 
* 모든 회차에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 음성해설과 함께 관람을 원하시면 입장 전, 공연장 로비에서 음성해설 수신기를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음성해설 수신기는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2) 음성소개 
* 공연 소개, 무대 구성 등 시각적 요소에 대한 음성소개를 사전에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3) 터치투어 
→ <부엔 카미노> 터치투어는 공연 관람 전, 무대에서 무용수들과 함께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됩니다. 
→ 작품에 대한 설명과 움직임을 체험해봄으로 작품 관람의 이해를 돕습니다.  
* 터치투어는 6월 29일(토), 6월 30일(일)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 터치투어는 시각장애인 관객과 동반인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사전 신청하신 분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관람일이 확정되면 접근성 매니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번호: 010-2498-5890  
카카오톡 ID: play_q
→ 소통이 가능한 시간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청각 또는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안내 채널 :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

 

4) 안내견 동반 입장 
*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 안내견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해드리겠습니다. 
* 극장 스태프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센터(02-3668-0007)를 통해 관람 일정을 미리 알려주세요.

 

5) 휠체어석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는 2석의 휠체어석이 있습니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2층 소극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예술극장 휠체어석 예매는 예술극장 고객지원센터(02-3668-0007)를 통해 가능합니다. 
* 객석 구조에 대한 안내와 일행과 함께 관람 예정 여부, 좌석 변경(트랜스퍼)가 필요하신지에 대하여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고자 전화예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는 두 개의 휠체어 전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6) 안내보행 
* 모든 회차 이동지원 스태프가 있습니다.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부터 공연장까지 안내보행이 가능합니다. 
* 안내보행이 필요한 분은 공연 하루 전까지 접근성 매니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번호: 010-2498-5890  
카카오톡 ID: play_q
→ 소통이 가능한 시간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청각 또는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안내 채널 :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
 

자세한 소개

작품 소개

스페인어로 좋은 길이라는 의미의 인사말 부엔 카미노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에서 좋은 여행이 되길 혹은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작품 <부엔 카미노>는 이 작품의 안무가인 신영준이 순례자의 길로 떠나 약 930km를 걸으며 마주한 풍경과 감각,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담고 있다. 오랜 해외 활동 후 귀국해 2023년 5월 포스트극장에서 초연, 한국춤비평가협회 제30회 무용예술상 ⌜주목할만한 시선⌟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2024년 6월 재연은 예술극장 공동기획이자 접근성 제작 공연으로 선정되어 작품의 의미를 확장한다.


시놉시스

“바라본다 저 멀리 있는 나를.
걸어간다 저 멀리 있는 나에게.
마주 본다. 조금 가까워진 나를.
안아준다. 나의 앞에 서 있는 너를.
함께한다. 우리의 곁에 있는 모든 것들과.”


연출/안무 의도

 

’부엔 카미노Buen Camino'는 스페인어로 '좋은 길'이라는 뜻으로 누군가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 나누는 인사입니다. 순례자의 길에서 "Buen Camino"는 '좋은 여행이 되길', '당신의 앞길에 행운이 함께 하길'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안무가는 약 930km의 길을 걸으며 마주했던 자신의 모습과 자연, 풍경을 무대에 펼칩니다. 기나긴 길을 걸으며 생각했던 삶과 예술의 가치에 대해서, 미래 앞에서 다짐하며 마주했던 풍경을 관객에게 이야기합니다.  

 

거대한 자연 속에서 걷다 마주친 국적 모를 사람들과 나눈 인사, 오늘을 살고 있는  관객에게도 인사를, 

 

"Buen Camino."

 

기획 의도

안무가는 오브제를 통해 장소성을 불러일으키도록 무대를 사용하여 관객이 실제 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합니다. 순례자의 길에서 흔하게 보았던 돌과 이끼, 흙, 나무 등을 무대 디자인의 요소로 사용하여 무대를 연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오브제들은 무대에서 구조를 이루기보다는 무대에 놓여있고 무용수들이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취하고 사용함으로써 오브제와 무용수의 움직임 사이에서 발생되는 자연의 이미지들을 관객이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안무 신영준  | 무용 심재호, 이효빈, 정재우, 신영준

무대디자인 권문정플라워, 로즈스텔라정원, PASSAGE VERT | 무대감독 이동현 | 조명감독 김재억 | 음향감독 김종현 | 영상기록 아르코예술기록원 | 협력 ㈜스튜디오그레이스, 드로잉윈즈 | 음성해설 양은혜 | 공동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접근성 공연 제작 

음성해설 김용지 | 음성해설대본작 양은혜 | 음성해설대본제작 참여 선지원, 최유림 | 접근성매니저 김민솔, 김시락 | 관객지원 황수희 | 운영지원 김태임 | 접근성 프로듀서 이유진 | 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단체 소개

컴퍼니 와이낫(Why Not)은 오브제와 장소성(환경)의 관계성을 작업의 주요 맥락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몸은 질감, 질량, 무게, 이동방식 등의 요소를 안무에 활용합니다. 몸이 연출해내는 공간의 분위기 그로 인해 생성되는 상징성 그러나 이를 전복시키는 다양한 접점에서 몸과 오브제, 장소성은 서로를 각기 다르게 서포트하며 다양한 장면 속으로 관객을 끌어당깁니다. 무수한 감정과 상황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스쳐 지나가는 익숙한 장소에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듭니다.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 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