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소리가 손이 되어
종료
일정 | 2020년 11월 20일 (금) 오후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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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60분 |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 | |
예매 | 문의 : 문래예술공장 02-2676-6818/4300 | |
주관 | 장희진, 중간자(진상태 김인경), 신지선, 채주연 | |
후원 |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음악•사운드아트분야 특화사업> 공모 선정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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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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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자세한 소개
소리(라이브 퍼포먼스):
장희진
중간자(진상태+김인경)
손(수어):
신지선
채주연
<소리가 손이 되어>는 실험음악 퍼포머 장희진과 수어통역사 신지선, 중간자 듀오(진상태&김인경)과 수어통역사 채주연이 각각 한 팀이 되어 소리실험과 수어를 동시에 공연하는 시청각 라이브 퍼포먼스이다. 실험음악에서 발생하는 비음악적 소음과 비언어적 서사를 손의 언어로 옮겨 몸짓과 체온을 가진 체험으로써의 소리실험을 제공한다. 소리가 손으로, 다시 손이 소리가 되는 순환과정을 통하여 음악과 소음의 경계, 소리와 소란의 경계가 없는 세계를 고찰한다.
11/16 문래예술공장 SNS에 공연정보가 게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