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버그를 일으켜
종료
일정 | 2024년 9월 19일(목) ~ 2024년 10월 10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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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0시~18시, 공휴일 휴관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창작공간 두구 (부산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 |
주관 | 부산문화재단, 창작공간 두구 | |
주최 | 부산광역시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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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기획전시 《버그를 일으켜》
○ 기간: 2024년 9월 19일(목) ~ 2024년 10월 10일(목)
○ 장소: 창작공간 두구
○ 관람시간: 월-금 10시~18시, 공휴일 휴관
○ 참여작가: 김리아, 노만, 신수항, 신현채, 우징, 극단 에파타, 무브먼트프로젝트 도로시, 김보슬, 이지혜, 최엄윤
○ 문의: 051-508-9995
자세한 소개
○ 전시 소개
《버그를 일으켜》는 2024년 창작공간 두구 협업 프로젝트 '창발 플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전시입니다.
창작공간 두구에 입주하여 만나게 된 동료 작가들을 관찰하고, 관심이 끌리는 작가/팀을 선택해 세 모둠이 결정되었습니다.
team 1. [만타]
수어극을 창작하고 공연하는 '극단 에파타'
공간을 해석하고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노만'
실패를 즐기는 독립문화기획자 '최엄윤'
team 2. [셰이드징]
철제 조형물을 만드는 '우징'
우화나 신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세계를 그리는 '신현채
인간 자아와 다른 세계로의 도달을 연구하는 '이지혜'
team 3. [도리항]
신경다양성을 포용하는 안무 그룹
'무브먼트 프로젝트 도로시'
두 명의 시각 예술가 '김리아', '신수항'
엉뚱한 짓을 일삼는 네트워커 '김보슬'
모둠별로 진행되는 협업은 타인의 세계를 탐색하고 새로운 만남에서 소통과 이해 방식을 익혀야 하는 과정이 따릅니다.
'창발플레이'는 1+1의 표면적인 협업이 아닌 복수의 세계가 충돌하게 되는 과정에서 타인의 세계를 읽고 나의 세계와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입니다.
[오픈스튜디오]
창작공간 두구의 7팀의 예술가들이 일곱가지 다양한 개성으로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올해 어떤 입주작가들이 창작공간 두구에서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는지 두 눈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일시: 2024년 9월 22일(일) 10시~17시
○ 장소: 창작공간 두구
○ 참여: 김리아, 노만, 신수항, 신현채, 우징, 극단 에파타, 무브먼트프로젝트 도로시
[작가와의 대화]
입주예술가의 창작공간을 개방하고
방문객에게 각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