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동행
종료
일정 | 2024년 11월 10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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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5시 | |
입장료 | 전석 1,000원 | |
장소 |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대구 수성구 무학로 180) | |
예매 |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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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 |
주최 |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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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장애예술가들이 함께 펼치는 예술프로젝트
〈동행〉
○ 기간: 2024년 11월 10일 (일)
○ 시간: 오후 5시
○ 장소: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대구 수성구 무학로 180)
○ 티켓: 전석 1천원
○ 예매: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 주최·주관: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 문의: 053-668-1800
자세한 소개
○ 출연진
한국 파릇하우스
㈜한국파릇하우스는 2009년 문화예술교육연구소를 시작으로 대구지역에서 장애와 비장애 예술가들의 예술창작, 교육, 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기반의 사회적기업이다. 2019년부터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예술가와 비장애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에서 예술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 사람과 지역, 가족과 가족을 연결하여 마침내 같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지향적 기업이다.
소리꾼 최예나
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며 소리를 하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각장애 소리꾼 최예나는 중학교 2학년 시절 장애예술인 경연에서 국악 판소리 부문으로 최연소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장애학생 경연에서도 종합대상인 교육부장관상, 이어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비장애 국악인들과의 경연에서 판소리로 종합대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 전공 예술사로 재학 중이다.
앙상블 다온
‘다온’은 ‘좋은 일이 다 온다’라는 순우리말로 앙상블 다온이 따뜻하고 밝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는 공간임을 의미한다. <앙상블 다온>은 음악을 사랑하며 연주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꾸준한 활동을 펼치던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2022년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구성한 현악 앙상블이다.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의 우수성을 알리어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을 개선하고 후배 장애예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모델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