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사물놀이 땀띠 <'같이’의 가치>
종료
일정 | 2021년 9월 25일(토) 오후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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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유튜브 (서울 종로구) | |
주관 |
사물놀이 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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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사물놀이 땀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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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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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자세한 소개
○ 공연 내용
-봄소리: 땀띠의 연주자 네 명이 각기 다른 음정의 대나무 악기(공명)들을 이용해 화성을 연주하고 그 위에 리코더, 실로폰, 젬베, 쉐이커 등의 악기들로 재미있는 음색을 더한 곡이다. 땀띠의 음악을 통해 긍정의 힘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공간: 중국의 호러쓰, 토이, 인도의 쓰루띠박스, 북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창작곡이다. 탐탐이라고도 하는 동양계의 타악기인 공(gong)의 묵직한 울림이 특징이다. ‘공間’은 ‘공 사이’로 공의 울림 사이사이에 여러 악기의 연주가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사랑가: 최준 씨의 피아노 병창
-샌드아트 영상 1: 우리의 공연은...
-여름풀소리: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속삭이는 풀소리처럼 속삭이는 해금의 선율에 리코더, 멜로디언 등 악기의 연주가 더해지는 곡이다.
-휘모리: 리코더의 맑은 음색과 공명악기의 유쾌함이 땀띠 멤버들의 열정과 수수함이 함께 어울러서 만들어진 음악이다.
-다향: 문종석 씨의 대금 독주
-땀띠 풍류: 땀띠 멤버들의 연희적 특성을 담아낸 서사를 노래로 표현하며, 사물놀이 악기와 더불어 다양한 타악기 연주가 어우러지는 희망의 메시지 같은 곡이다.
-매우 쳐라: 삼도농악가락을 땀띠 멤버들의 구음과 함께 재구성한 곡이다.
-샌드아트 영상 2: +-×÷
-땀띠 연희: 버나놀음과 12발 상모놀음을 공연한다.
-지금 우리 이곳에: 땀띠의 창작 합창곡으로 출연자 모두 함께하는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