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기정다움 아름다움》 2022 사이버 개인전
종료
일정 | 2022년 11월 6일(일) ~ 12월 30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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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 |
장소 | 온라인 전시 | |
주관 |
김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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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김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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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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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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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전시 소개
김기정 작가의 붓 끝에는 마법이 존재하는 듯, 사소한 일상의 기억, 자그마한 움직임 마저도 작고 섬세한 터지로 동화적 감성을 만들어 낸다. 아마도 내면의 기운이 봄날의 기운만큼 따뜻한 온도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따스하고 사랑스런 기운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작가의 손끝에서 마법에 걸린 듯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을 마련하고 첫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였다.
첫번째 이야기 - Signature
작은 차이의 디테일이 같은 소재의 그림이 다른 느낌으로 표현되고, 자유로운 기법과 표현으로 닮은 듯 다른 작품을 그려낸다. 김기정 작가만의 색깔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표작품들로 구성되어 자그마한 붓 끝으로얼마나 넓은 세계관을 표현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붓으로 가장 큰 세상을 그리는 기정다운 아름다움 김기정. 아티스트 기정다움 김기정 작가의 따스한 시선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소개
《기정다움 아름다움》 2022 사이버 개인전
○ 일자: 2022년 11월 6일(일) ~ 12월 30일(금)
○ 온라인 전시 바로가기
○ 작가소개
김기정의 눈에 바람은 선을 그리며 분다. 나무는 색색으로 변해가고 파도는 겹겹이 흐른다. 잔디는 가로로 뻗어나가고 나뭇잎은 낱낱이 떨어지며 꽃들은 조그맣게 자란다. 김기정의 세계에서 시간은 촘촘하게 나뉘어있고 고양이의 걸음처럼 조용히 흐른다. 오랫동안 마주한 일상의 아주 작은 부분도, 사소한 기억도 작가는 그저 지나치는 법이 없다. 때때로 만나는 모든 것이 작품에 녹아든다. 그리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이든, 광활한 바다든, 동물의 털 한가닥이든, 작가는 가장 작은 붓으로 가장 큰 세상을 그린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아주 오랫동안 공을 드린다.
현 아르브뤼코리아 소속작가, 서초 한우리 미술 창작고 입주작가 / 서울문화재단 잠실 창작스튜디오 11기/12기 입주작가, 주식회사 시우 소속작가
○ 문의: 10-2590-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