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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몸·쓰기①

이음광장 나의 몸

  • 김상미 배우
  • 등록일 2024-06-12
  • 조회수354

이음광장

  •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동료 배우들 네 명을 그린 그림. 연필로 바탕 선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했다. 여성 네 명의 배우들은 비말차단 투명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올려 묶고 있다. 운동기구에 올라가 있거나 한쪽 팔다리를 치켜들거나 두팔을 허리춤에 올리는 등 다양한 동작을 하고 있다.
  •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동료 배우들 네 명을 그린 그림. 연필로 바탕 선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했다. 여성 네 명의 배우들은 비말차단 투명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올려 묶고 있다. 운동기구에 올라가 있거나 한쪽 팔다리를 치켜들거나 두팔을 허리춤에 올리는 등 다양한 동작을 하고 있다.

몸. 조금 뚱뚱한 모습 보이는 거 같아요.
열심히 살 빼고 있어요.
달리고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 살 빼기 위해서 동네 두 바퀴 돌아요.
두 바퀴 돌고 나면 마음 편하고 개운해요.
느낌 마음 편하게 밖에 구경하고 모습 좋아요.
운동하고 공감 점심 산책하고 구경하고 있어요.
계단 올라가요. 4층 숨 진짜요.
숨 손 다리 가슴 떨려요. 땀 많이요.
동료하고 같이 건강 운동 하고 싶어요.
동료한테 달리기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내가 얼만큼 살이 빠지고 있는지 동료들이 말해주면 좋겠어요.

나도 살 빼고 싶어요.
이유는 멋진 옷을 입고 싶은데 옷이 안 맞아요.
동료들이 건강 간식 먹자고 하는데 솔직히 맛없고 싫어요.
초코우유 먹고 싶어서 몰래 먹으면 동료가 쳐다보는 느낌 들어요. 딱 걸려요.
과자도 라면도 좋아하는데 동료가 없는 집에서 먹어요.
자주 안 먹어요. 심심할 때
아 맥주도 먹어요. 더워, 에어컨 안돼.
맥주 먹고 잠자고 또 운동해요.
동료하고 같이요. 살 빼는 운동 같이 하고 싶어요.
나도 건강하고 동료하고 모두 모습 안 아파요. 건강 챙겨요.

김상미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배우, 반가워 만세팀 활동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일곱빛깔무지개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 〈빛나는〉 〈폭풍공감〉 〈불만폭주라디오〉 〈관객연습: 사람이 하는 일〉 〈몸이동〉 등에 공동창작하고 출연했다. 2018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마침, 좋은 삶〉 전시 및 퍼포먼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2019 문화·여성주의·기획-문화다움 기획상131’을 수상했다. 최근 자립해 소소한 일상을 꾸려가는 중이며, 사람들과 추억할 수 있는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동료 배우들을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김상미

김상미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배우, 반가워 만세팀 활동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일곱빛깔무지개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 〈빛나는〉 〈폭풍공감〉 〈불만폭주라디오〉 〈관객연습: 사람이 하는 일〉 〈몸이동〉 등에 공동창작하고 출연했다. 2018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마침, 좋은 삶〉 전시 및 퍼포먼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2019 문화·여성주의·기획-문화다움 기획상131’을 수상했다. 최근 자립해 소소한 일상을 꾸려가는 중이며, 사람들과 추억할 수 있는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동료 배우들을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상세내용

이음광장

  •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동료 배우들 네 명을 그린 그림. 연필로 바탕 선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했다. 여성 네 명의 배우들은 비말차단 투명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올려 묶고 있다. 운동기구에 올라가 있거나 한쪽 팔다리를 치켜들거나 두팔을 허리춤에 올리는 등 다양한 동작을 하고 있다.
  •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동료 배우들 네 명을 그린 그림. 연필로 바탕 선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했다. 여성 네 명의 배우들은 비말차단 투명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올려 묶고 있다. 운동기구에 올라가 있거나 한쪽 팔다리를 치켜들거나 두팔을 허리춤에 올리는 등 다양한 동작을 하고 있다.

몸. 조금 뚱뚱한 모습 보이는 거 같아요.
열심히 살 빼고 있어요.
달리고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 살 빼기 위해서 동네 두 바퀴 돌아요.
두 바퀴 돌고 나면 마음 편하고 개운해요.
느낌 마음 편하게 밖에 구경하고 모습 좋아요.
운동하고 공감 점심 산책하고 구경하고 있어요.
계단 올라가요. 4층 숨 진짜요.
숨 손 다리 가슴 떨려요. 땀 많이요.
동료하고 같이 건강 운동 하고 싶어요.
동료한테 달리기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내가 얼만큼 살이 빠지고 있는지 동료들이 말해주면 좋겠어요.

나도 살 빼고 싶어요.
이유는 멋진 옷을 입고 싶은데 옷이 안 맞아요.
동료들이 건강 간식 먹자고 하는데 솔직히 맛없고 싫어요.
초코우유 먹고 싶어서 몰래 먹으면 동료가 쳐다보는 느낌 들어요. 딱 걸려요.
과자도 라면도 좋아하는데 동료가 없는 집에서 먹어요.
자주 안 먹어요. 심심할 때
아 맥주도 먹어요. 더워, 에어컨 안돼.
맥주 먹고 잠자고 또 운동해요.
동료하고 같이요. 살 빼는 운동 같이 하고 싶어요.
나도 건강하고 동료하고 모두 모습 안 아파요. 건강 챙겨요.

김상미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배우, 반가워 만세팀 활동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일곱빛깔무지개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 〈빛나는〉 〈폭풍공감〉 〈불만폭주라디오〉 〈관객연습: 사람이 하는 일〉 〈몸이동〉 등에 공동창작하고 출연했다. 2018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마침, 좋은 삶〉 전시 및 퍼포먼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2019 문화·여성주의·기획-문화다움 기획상131’을 수상했다. 최근 자립해 소소한 일상을 꾸려가는 중이며, 사람들과 추억할 수 있는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동료 배우들을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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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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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서 한 줄 한 줄 읽는데 한 층 한 층 계단을 오르는 기분이들어요. 8번째 줄. <4층 숨 진짜요.>를 읽을 때는 저도요. 8층 숨 진짜요. 라고 말하고 싶어졌어요. 한 단어. 한 단어. 곧장 마음으로 와 닿아요. 모두 모습 안 아프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2024-06-13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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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건강하세요! 다음 그림과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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