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광장 필자 이준기 장애인활동지원사, 마포의료사협 무지개의원 방문작업치료사. 병원에서 계약직 작업치료사로 일하다가 장애인의 몸을 교정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의료시스템에 환멸을 느껴 병원을 나왔다. 지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이희연 편집자. 책을 만들고 가끔 글을 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글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를 고민한다.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이희원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가 10년간 거주한 후 한국에 돌아와 8년째 살고 있다. 세 자녀 중 둘째의 발달장애를 알게 되면서 ‘인간의 다양성’이라는 광활함의 면면을 관찰 중이다.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임동초 수어통역사. 지방 수어통역센터에서 일하면서 연극과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수어 통역을 통해 문화예술을 전달해왔다. 이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과 장애예술인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장근영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당사자로 시설접근성 및 공연 배리어프리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에 자전적 시각장애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어쩌려고 혼자 다녀?』를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장기영 읽고 쓴다. 공연·영화·소설·시 등을 보고, ‘봄’을 ‘읽음’으로 꿰어, 이내 ‘씀’으로까지 전개시킨다. 이 행위가 평론 혹은 연구라고는 불리지만, 실은 ‘보고 읽고 쓰는 사람’으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정예교 그림을 전공했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수어 지도를 한다. 2021년 연극 〈천만 개의 도시〉로 데뷔해, 〈나인 프리다〉,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두번째 이름〉(2022), 〈T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조유경 정신요양시설 소화누리 틈새미술관에서 작품 창작활동을 하고,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며 회화반 작가로 활동 중이다. 《TOGETHER》(2019), 《길은 너무나 길고 종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조은숙 다운증후군 아들에 대한 의사의 부정적인 소견을 듣고, 배고플 때 “밥 달라”는 소리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특수교육대학원에서 언어치료를 공부했다. 이 일을 통해 장애아동의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차미경 세상에 말을 거는 사람이다! 10여 년간 KBS 라디오에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에 참여했으며 ‘장애’라는 프리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장애학 연구자로서 문화·예술 관련 칼 연재기사 보기 필자 소개 더보기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