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또, 국립극단 '소극장판-타지' 연극의 첫 공연 날이기도 한데요. 국립극단에서는 작년부터 '장애와 예술'을 주제로 장애인 배우들이 연극 무대에 오를 기회를 만들고 장애인 관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 관객들은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없는 극장들이 많아 불편을 겪었고, 수어 통역, 음성 해설이 없어 시청각 장애인들은 공연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비장애인 위주의 공연계를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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