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듬뿍 받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끝났습니다. 우영우가 그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로 끝나지 않으려면 자폐스팩트럼 이라는 화두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모셔봤습니다. 현실의 ‘우영우들’을요. 그리고 드라마가 남긴, 풀어야 할 숙제 두 가지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리의 삶은 이어지니까요. 우영우 없는 첫 수요일인 오늘, 현실 속 '우영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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