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 열 두 번째 주인공은 화면 해설 작가 강내영님입니다. 내영님을 표현하는 색상은 마젠타인데요, 색의 기본 구성 요소인 마젠타처럼 영상의 기본 시청각 요소를 자막과 목소리로 가득 채우는 세상에 꼭 필요한 내영님을 소개합니다!
내영님은 오른쪽 눈은 보이지 않고 왼쪽 눈도 가까이 있는 것만 보이는 저시력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영화를 함께 즐기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화면 해설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된 내영님은 어느덧 화면 해설의 대중화를 위해 많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화면해설이 대중화가 되어 일상에서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한 세상이 되길 소망하는 화면 해설 작가 강내영님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아울러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드로잉 크리에이터 이연님과 강내영님이 함께 한 콜라보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눈을 감고도 느낄 수 있는 이연님의 그림이 담긴 배리어프리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드로잉 크리에이터 이연 콜라보 영상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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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에 대해 궁금했는데, 어떤 분이 만드는 지 알수 있어서 좋네요. 강내영 님 말고 또 다른 분은 없는지 궁금하고 현재 화면해설이 어느정도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현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