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진 퍼레이드》 전시 연계 퍼포먼스 영상
- 2020. 11. 19.
-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서서울미술관 사전프로그램 언젠가 누구에게나》
- 노들장애인야학
김장기, 박희용, 박소민, 고지선, 정지민, 김경남, 임기하, 정혜운, 이승미, 손원주, 김희숙, 신현상, 이연옥, 김수진, 박만순, 최재형, 신승연, 이봉규, 김주희, 박주원, 황임실, 박성숙
- 기획: 다이애나랩
- 설계 및 제작: 신원정, 이두호
- 영상: 이야기, 우에타 지로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지난 2020년 11월 19일에 열린 《흘러가는 진 퍼레이드》 전시 연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합니다. 《흘러가는 진 퍼레이드》는 노들장애인야학 낮수업에서 진(zine)을 만드는 창작자 22명이 5년 간 만든 진 이미지 300여 점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흘러가는 뉴미디어 작품입니다. 전시장에서는 관람객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의 퍼레이드를 계속 이어나가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전시가 종료된 이후에도 퍼레이드는 https://pzzz.ink 웹사이트를 통해 어디에서든 관람이 가능합니다. 300여 개의 흘러가는 진에는 각각 대체 텍스트가 있어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도 스크린리더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퍼포먼스에서는 창작자들이 작품을 만드는 장소인 노들야학 교실과 미술관 전시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작품과 사운드를 송신했습니다.
이 영상은 좌우 사운드가 다르게 나옵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있습니다.
《흘러가는 진 퍼레이드》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환대의 조각들]의 일환으로, 2021년 서울과 제주에서 새롭게 전시가 이어집니다. 관련된 소식은 아래의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환대의 조각들 Nodl 조각 모음 https://fragments1444.ink/nodl
*환대의 조각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ragments_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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