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1.1막 서른 즈음에: 내년에 서른이 되는 발달장애여성 영진. 자신만의 통장을 만들기 위해 치러야 하는 고군분투. 과연 오늘은 만들 수 있을까?
2막 성공한 여자의 하루: 비장애남성과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성공한 워킹맘’이라 불리는 장애여성 현주 현실.
3막 나는 예술가입니까?: 10년이 넘게 장애여성 극단에서 활동 해온 나예슬. ‘장애인의 공연을 그럴 듯하게 흉내낸다’는 사회적 평가는 복잡한 심정을 불러 일으킨다. 과연 예술은, 예술이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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