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오늘은'이 시각장애청년의 온라인 문화예술 활동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각 정보가 주를 이루는 온라인 활동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각장애청년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각종 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에 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은 만 18세~34세 시각장애청년 13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온라인 활동 중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본 영상은 시각장애청년의 온라인 문화예술 활동 조사 보고서를 음성으로 요약해서 들려드리는 영상입니다. 전체 보고서는 아래 링크 혹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www.oneul.or.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고서 다운로드: http://naver.me/FyeyOO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