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호주 문화예술 분야의 회복과 장애 관객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아츠 액티베이티드 2021(Arts Activated 2021)’ 컨퍼런스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약 300명의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 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예술과 장애 포럼으로 8월 9일, 16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가상 세션과 라이브 세션을 혼합하여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복원(Building Back For Everyone)'으로, 예술가, 예술 종사자, 장애 인권 운동가, 정부기관 종사자, 연구자들이 참석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가상 세션은 웨스턴시드니대(WSU)와 제휴해 발표하며, 비비드 시드니 페스티벌(Vivid Sydney festival)과 협력해 4개의 프리 라이브 세션을 선보인다.
현재 세부 프로그램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약 20회 이상의 세션과 이벤트로 호주와 해외의 유명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의 주요 장애 예술 단체인 엑세시블 아츠(Accessible Arts)가 주관한다.
* 조기 등록 할인 : 6월 30일까지
▶ 원문 기사 보러가기 : https://aarts.net.au/news/registrations-open-for-arts-activated-2021-conference/
▶ 아츠 액티베이티드 2021(Arts Activated 2021) 공식 페이지 : https://touchpoint.eventsair.com/arts-activated-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