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걸리버, 마지막 여행〉 워크숍 II
종료
| 일정 | 2024년 2월 27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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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시간 | 10:00~17:00 | |
| 입장료 | 무료 | |
| 모집인원 | 최대 15명 | |
| 장소 | 모두예술극장 3층 모두스튜디오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7 구세군빌딩) | |
| 접수 | 구글폼 작성을 통한 선착순 참가 신청 | |
| 주관 | 모두예술극장 |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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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걸리버, 마지막 여행〉 워크숍 II
움직임 워크숍 : 신체 언어 탐구
○ 날짜: 2024년 2월 27일(화)
○ 장소: 모두예술극장 3층 모두스튜디오
○ 워크숍시간: 10:00~17:00
○ 모집인원: 최대 15명
○ 모집대상: 신체 언어에 관심있는 배우 또는 단체
○ 모집기한: 2024년 2월 20일(화) 자정까지
○ 신청방법: 구글폼 작성을 통한 선착순 참가 신청
○ 문의: 02-760-9761, 070-4185-4529
자세한 소개
극단 카탈리즈와 함께하는 공연예술 창작 워크숍
프랑스 최초 국립장애예술기관인 국립적응창작센터(CNCA, Centre National pour la Creation Adaptee)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공연예술 창작 워크숍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장애예술극단 카탈리즈(Catalyse)의 대표작 <걸리버, 마지막 여행>이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 ‘모두예술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카탈리즈는 예술성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배우 고유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극단입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고전적인 해석을 넘어서는 각색과 움직임 창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창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움직임 워크숍 : 신체 언어 탐구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 카탈리즈의 예술적 표현과 움직임 창작의 특별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이 펼쳐집니다.
단어 뿐만 아니라 몸짓은 연기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러나 몸짓은 사고와 의도의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극단 카탈리즈 배우들은 자신의 신체와 연기에 접근하는 고유의 방식을 활용하여 특별하고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극단 카탈리즈의 배우들과 작업을 이어온 장-프랑수아 오귀스트와 함께 예술과 창작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고 참여자들만의 독특한 움직임을 창출해보세요.
○ 일시: 2024. 2. 27.(화) 10:00~17:00
○ 장소: 모두예술극장 1층 대연습실
○ 강사: 장-프랑수아 오귀스트 (공동연출)
○ 일정
10:00~13:00 '신체적 신호'를 중심으로한 연기 훈련
13:00~14:30 휴식
14:30~17:00 즉흥 연기를 통한 몸짓 관찰
* 세부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불-한 순차 통역 제공
○ 모집 개요
· 모집인원: 최대 15명
· 모집대상: 신체 언어에 관심있는 배우 또는 단체
· 모집기한: 2024. 2. 20.(화) 자정까지
· 신청방법: 구글폼 작성을 통한 신청
* 참여자 준비사항
: 활동하기 편한 연습복
○ 강사
장-프랑수아 오귀스트
프랑스 국립 고등 연극 예술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Art Dramatique)을 졸업하고 2007년 For Happy people & Co 극단을 창립했다. 기록된 자료에 기반한 섬세한 연극을 통해 ‘인류’에 대한 20여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2003년 극단 카탈리즈 배우들과 레지던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2007년 <걸리버, 마지막 여행> 공동연출인 마들렌 루안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총 4편의 공동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