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2024 SPAF] 김재훈컴퍼니 〈PNO〉
진행예정
일정 | 2024년 10월 15일(화)~10월 16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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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7시 30분 | |
입장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17) | |
예매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인터파크 티켓 | |
주관 | 예술경영지원센터 | |
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장, 서울문화재단 |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반클리프 아펠 댄스 리플렉션, 크리에이티브 오스트레일리아, 주한 호주대사관, 주한독일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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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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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2024 SPAF] 김재훈컴퍼니 〈PNO〉
○ 날짜: 2024년 10월 15일(화)~10월 16일(수)
○ 시간: 오후 7시 30분
○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17)
○ 관람시간: 90분
○ 티켓: R석 5만원 / S석 3만원
○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클릭 시 이동), 인터파크 티켓(클릭 시 이동)
○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장, 서울문화재단
○ 주관: 예술경영지원센터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반클리프 아펠 댄스 리플렉션, 크리에이티브 오스트레일리아, 주한 호주대사관, 주한독일대사관
○ 공연 문의: 공기 070-4769-0201
○ 공연 접근성
1) 전 회차 폐쇄형 한국어 음성해설
2) 전 회차 영어 자막
[접근성 문의]
공연장 내 안내보행, 이동지원 신청, 문자·전화 예매 등 접근성 문의처:
010-4903-9049 (평일 11:00 - 17:00, 점심시간 제외) spaf.accessibility@gmail.com
자세한 소개
○ 작품소개
피아노에 대한 사회학적 시선과 고찰에서 출발한 실험적 퍼포먼스
○ 작품내용
피아노는 300여 년 동안 악기로서 인간의 삶 깊숙이 자리해 사라질 수 없는 위치성을 점유하고 있다. 작품은 바로 그 지점에서 질문한다. 이토록 완전해 보이는 악기의 다음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를 연주하는 인간의 다음은 무엇일까. 공연은 건반이 내려가는 순간 시작되는 피아노 액션의 연쇄작용을 해체하며, 재료 상태의 피아노 다시 보기를 시도한다. 그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가장 오래된 미래라는 역설적 시간의 장을 열고, 새로운 소나타를 써 내려간다. 혁신과 회복 사이에서, 철과 나무 그리고 인간은 다시 처음부터 만날 수 있을까.
○ 제작진
연출·음악감독 김재훈 | 출연 김재훈, 나경민, 남상봉, 양현모, 전보람, 다이브라인 앙상블
작가 배소현 | 드라마투르그 신예슬 | 영상 최윤석 | 안무 전보람 | 액팅코치 나경민 | 작곡 김재훈, 남상봉 | 편곡 김재훈, 서상재 | 사운드디자인 남상봉 | 음향감독 안세운 | 사운드 슈퍼바이저 황현우 | ‘p.n.o’ 제작 김재훈, 양현모, 박재성 | 피아노조율 양형주 | 무대감독 곽용민 | 무대디자인 장호 | 조명감독 정진철 | 그래픽디자인 김기조 | 사진 채드박 | 큐레이터 김수정 | 조연출 서상재
[연출·음악감독] 김재훈
김재훈은 동시대 다양한 주체들의 내러티브를 미니멀리즘 음악과 공연 언어로 전환하는 음악가이자 연출가이다. 기술 발전에 따른 특정 사회 문화권 내 전통의 변형, 그리고 음악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무대에 구현하는 실험에 관심이 있다. 공연예술계 내 다양성을 지향하는 담론 형성을 위한 작업을 음악·공연·영상 형태로 만들고 있다. 대표작으로 전곡을 작곡 및 연주한 앨범
[김재훈컴퍼니]
음악가이자 연출가인 김재훈을 필두로 음악에 특화된 공연과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동시대적 논점과 가치를 반영하는 실험적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그간의 경험과 성취를 바탕으로 여러 장르와 기술, 시공간을 꿰어 공연과 영상으로 탄생시킨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는 감동과 감격을, 예술계에는 새로운 관점과 독창적인 감각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