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과 청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언어의 발견 : 뜻밖의 여정〉
*수어해설영상, 음성해설 제공*
*소리를 촉각화하는 진동의자 배치*
뜻밖의 여정 결과공유 전시회
전시기간: 2024년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화~금요일 16시~21시
토요일 11시~21시
일요일 12시~17시
전시 장소: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98-1
2024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양천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특별시

종료

〈언어의 발견 : 뜻밖의 여정〉 결과공유 전시회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4년 10월 31일(목)~2024년 11월 12일(화)
관람시간		화~금 16시~21시/토 11시~21시/일 12시~17시
입장료		무료
장소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69-4)
주관		양천문화재단
주최		양천문화재단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언어의 발견 : 뜻밖의 여정〉 결과공유 전시회

○ 전시일정: 2024년 10월 31일(목)~2024년 11월 12일(화)
○ 관람시간: 화~금 16시~21시 / 토 11시~21시 / 일 12시~17시 (월요일 휴무)
○ 장소: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69-4, 다가치학교 전용문 이용)
○ 관람료: 무료 (예매 없이 현장 입장)

○ 주최/주관: 양천문화재단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문의: 02-2021-8948 (양천문화재단 공연문화팀)

○ 접근성 정보
- 수어해설영상
- 음성해설영상
- 진동의자 (소리를 진동으로 구현하여 전달)

○ 전시 내용

본 전시회는 '2024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8/14~10/23 동안 진행되었던 <언어의 발견 : 뜻밖의 여정>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전시회입니다.

- 참여자가 몸짓과 리듬을 만드는 장면을 담은 사진 및 영상 작품
- 초상화, 감정 일기 등 시각 작품
- 참여자가 함께 만든 음악 작품

자세히 보러 가기(클릭 시 이동)

자세한 소개

〈언어의 발견 : 뜻밖의 여정〉은 양천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배리어프리 문화사업이다. 농인과 청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문화재단의 ‘2024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 기간 동안 참여자는 마법의 빨간펜으로 모험을 떠나는 소녀와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몸을 움직이고 악기로 리듬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 교류한다.

이번 전시에서 농인과 청인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만의 새로운 언어를 발견하는 과정을 영상물 및 사진, 그림을 통해 전달한다.
참여자들이 함께 만든 음원을 농인과 청인 관람객 모두에게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듀오백 사운드백 의자를 배치한다. 사운드백은 음성과 음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음 그대로 진동으로 구현하는 신개념 체험형 의자다. 관람객은 음원 손실 없이 촉각화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작품 테마별 수어해설영상과 음성해설을 담은 QR코드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더욱 몰입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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