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의 배경 왼편에 노란색으로 <나다 아트앤 뮤직 페스티벌 2025> 이 영어로 쓰여있고 아래쪽에는 공연 일시, 공연 장소, 출연진이 쓰여있다. 포스터의 오른쪽에는 노란색 눈을 가진 빨간 고양이의 옆모습이 그려져 있다. 고양이의 몸에는 연한 노란색으로 한국적인 봉황 그림이 그려져있다.

진행예정

배리어프리 예술축제 <페스티벌나다 2025>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년 5월 10일(토) 오후5시
입장료		35,000원
접수		예스24 티켓 (접수마감)
주관		세가지 질문
주최		Festival NADA 2025 (주)HB기획
후원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 날짜: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5시
○ 공연시간: 220분 (인터미션 총 4회)
○ 장소: 모두예술극장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7)
○ 티켓: 35,000원
장애인 할인 40%(동반 1인까지 할인 적용/현장 증빙서류 제시 필)

○ 예매: 예스24 예매 페이지 바로가기 (마감)

** 본 공연은 사전예약제로만 진행되며 현장판매는 없습니다.
** 수익금은 전액 '서대문농아복지관'과 근육장애인 생활시설 '잔디네집'으로 전달됩니다.

○ 주관: 세가지 질문
○ 주최: Festival NADA 2025 ㈜HB기획
○ 후원: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문의: 페스티벌나다 사무국 nestnada@gmail.com

자세한 소개

다름이 머무는 곳, 예술로 피어난 공존의 무대

‘페스티벌 나다 2025(NADA Art & Music Festival)’

올해로 14회를 맞는 ‘페스티벌 나다’는 4차 산업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축제로, 다양한 장애 유형의 관객이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된 국내 유일의 최첨단 배리어프리 운영체계를 갖춘 행사다.

축제의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콘텐츠와 선진적인 배리어프리 운영시스템은, 참여자와 관객에게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자연스러운 ‘장애 감수성’을 형성한다.

‘페스티벌 나다’는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소외된 장애 유형 중 하나인 “시청각장애인”도 관객 대상으로 포함하여, 포용적인 배리어프리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농맹인, 농저시력인, 맹난청인, 저시력난청인 등 서로 다른 감각적 특성을 지닌 시청각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촉수어, 근접수어, 우퍼 조끼, 텔레코일 존 등의 다양한 지원 장치를 통해 접근성을 확장하고 있다.

<숨겨진 감각축제 NADA Art & Music Festival 2025>

-출연진

▶뮤지션: 이기현밴드, 엔분의일, 배희관밴드, 더베인, 맥거핀

▶아티스트: 강현우, 김경민, 박경묵, 신현채, 유다혜, 이충호, 정도운, 최노아, 최지현, John Mutter

▶수어 통역: 김홍남, 송현호

**본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만 진행되며 현장 판매는 없습니다.

*본 공연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조명효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광성 뇌전증 혹은 광과민성증후군 관객분들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관람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본 공연은 편안한 공연(Relaxed Performance)으로 진행됩니다.

장시간 공연 관람이 힘든 일부 관객의 감각적 특성에 따른 특별한 소리나 움직임이 있을 수 있으며, 불가피한 입퇴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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