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예정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상영회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년 6월 14일 (토)
관람시간		13:00 ~ 18:00
입장료		30,000원
장소		CGV(강변, 일산, 동수원, 대구한일, 광주금남로, 부천, 천안터미널)
예매		CGV 예매
주관		출판사 무제
접근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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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상영회

〇 상영일 : 6/14(토) 13시~18시 (5시간, 인터미션 포함)
〇 예매오픈일 : 6/5(목) 11시
〇 티켓가 : 30,000원
〇 상영관 : 씨네앤포레 상영관 보유 7개 사이트 (강변, 일산, 동수원, 대구한일, 광주금남로, 부천, 천안터미널)
〇 전체 상영관 이벤트
: CGV 한정판 굿즈 증정-박정민 친필 사인 엽서
〇 유의사항
: 해당 프로그램은 상영관 내부의 불을 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 해당 콘텐츠는 상영관 내 불을 켜고 진행되며, 상영 시간 동안 개인 취미활동 등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필사,뜨개,컬러링,DIY 등)
: 상영 중간 인터미션 10분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

오디오북 상영회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을 좋은 음향 환경에서 편한 마음과 자세로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CGV 씨네앤포레에서 오디오북을 들으면 완주 마을의 모든 것이 살아나고 유효하게 느껴질거예요. 5시간의 러닝타임을 완주하고 나면, 이번 여름이 조금 특별하게 기억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디오북 소개

무제의 ‘듣는 소설 시리즈’는 시각 장애인 독자를 위한 오디오북을 먼저 발간하고 종이책을 이어서 펴내는 독특한 기획의 시리즈입니다. 다른 책들이 시각 장애인‘도’ 읽을 수 있었다면 듣는 소설은 비시각 장애인‘도’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금희 작가의 신작 『첫 여름, 완주』는 낙담한 마음과 상처를 안고 완주 마을에 도착한 손열매가 사람들 사이의 “호혜적 사랑”과 다시 세상으로 나설 용기를 되찾는 뭉클한 이야기로, 사람의 슬픔도 온기도 사려 깊게 그려내는 김금희 작가의 필치가 빛나는 작품입니다.

오디오북 소개 자세히 보러가기(클릭 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