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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시각 상황과 이야기

서울문화재단(로고),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로고), 노들섬(로고).
상황과 이야기 The Situation and The Story,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 (큐알코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장애예술기획전, 2025.7.3.~7.20.

진행예정

상황과 이야기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7.3.(목) ~ 7.20.(일)

관람시간 10:00 ~ 20:00 |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장소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 (서울 용산구 앙녕로445)
주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주최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장애예술기획전 《상황과 이야기》
〇 참여 작가 : 강원진, 김동호, 김선태, 김승현, 민소윤, 박기현, 심규철, 유효석, 이은수, 조태성
〇 관람 안내
 - 본 전시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휠체어 및 장애인도우미견 접근 가능하며, 이동약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노들섬 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기 때문에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만차 시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근 주차장 안내, 할인 정보는 노들섬 홈페이지 > 오시는 길 > 주차안내 참고 바랍니다.
〇 문의 : 02-766-0408, 02-423-6674

자세한 소개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우리는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합니다. 《상황과 이야기》는 낯선 이가 낯선 이에게 건네는 자기소개, 그림을 통해 전하는 발달장애 예술가 10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전시입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장애예술기획전으로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는 작가는 자신의 일상을 고유의 감각과 색으로 풀어낸 발달장애 예술가 10인입니다. 장애라는 단어를 넘어서 예술가들이 이루어낸 예술적 성취를 함께 향유하며 장애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시민과 나누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아울러 전시를 관람하면서 신체, 나이, 삶의 경험 등 개인의 조건과 관계없이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상황과 이야기’라는 전시의 제목은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비평을 담은 미국의 저널리스트 비비안 고닉의 책 제목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책 속 작가의 말에 따르면 좋은 자전적 글쓰기를 하려면 서술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출발하여 10명의 작가가 낯선 이에게 그림으로 건네는 자전적 이야기를 전시를 통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시는 《상황과 이야기》라는 제목 아래 4가지 소주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0명의 예술가가 그리는 작품 속에서는 모두 특정한 상황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의 화면 속의 도상들과 색에는 모두 작가가 선택한 맥락과 환경이 있고, 그들이 경험한 감정이나 사실들과 이어진 상상이 꼬리를 물고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문학 작품처럼 이미지라는 언어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들여다보기 어려운 작가들의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비밀의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