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초록빛 잔디밭과 키가 다양한 나무들이 서 있는 공원을 배경으로 공원 풍경의 일부분들이 그림삽화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포스터 좌측에는 과일과 꽃이 열리고 하트모양 나뭇잎이 달린 나무가 있고, 나무 밑에는 검은 고양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뒤쪽에는 두 명의 여성들이 머리 위로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포스터 우측에는 한 여성이 주황색 돗자리를 펼치고 엎드려 턱을 괴고 여유를 만끽합니다. 그녀의 주변에는 귤, 빵과 커피, 주전자 안에 들어간 토끼 두 마리가 보입니다. 포스터 중앙 하단에는 분홍, 노랑, 연두색 강아지들이 나란히 앞을 바라보고 있고, 각각 연두, 보라, 분홍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엎드려 있는 여성 뒤쪽에는 수탉 두 마리가 공원을 거닐고 있고,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가로지르는 남성도 있습니다.

진행예정

달찮은 하루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9.5.(금) ~ 9.12.(금)
관람시간		평일 11~19시 \| 주말 10~19시 (월 휴관)
입장료		무료
장소		노들갤러리 1관 (서울 용산구 앙녕로445)
주관		에이블라인드
주최		에이블라인드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참여작가: 강금영, 강태원, 곽민정, 곽희상, 김단영, 김서영, 김원서, 김종훈, 다온, 문정연, 박환, 방은엽, 백성렬, 신성원, 유진, 이병륜, 이소망, 이혜진, 장원호, 정은교, 정지용, 정희정, 조형진(별하작가), 최경은, 최승완, 최원우, 표거연, 한누리, 허우령, 허은빈, 홍준호, Anna
〇 접근성 안내
- 업체 가이드라인: 전시 관람루트를 따라 튀어나온 줄을 바닥에 설치하여 시각장애인이 발로 경로를 느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음
- 영상 해설 QR코드: 모든 작품에 QR코드를 첨부해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쉽게 배리어프리 작품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음
- 터치 투어: 도자 작품, 기타 작품을 터치투어로 진행하여 시각장애인도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함
〇 오시는 길
1. 동작 → 노들갤러리1관, 버스 이용
노들역(03-340)에서 버스를 내린 후 앞쪽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연결다리)에서 내려, 왼쪽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주출입구으로 가서, 로비 오른쪽으로 가면 노들갤러리 1관 도착
2. 용산 → 노들갤러리1관, 버스 이용
노들역(03-340)에서 버스를 내린 후 우측에 있는 건물 1층으로 내려와서 로비 오른쪽으로 가면 노들갤러리 1관 도착
〇 문의 : 전화 070-7954-2574, 이메일 ablind@ablind.co.kr

자세한 소개

시각장애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에이블라인드’의 제5회 장애 예술인 전시회 <달찮은 하루>는 장애 예술인들이 표현한 평범한 하루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특별함을 발견하도록 돕고,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든 하루가 각자의 방식으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시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다채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노들갤러리 #전시 #장애예술인 #에이블라인드 #노들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