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보자보다보니까> 과정 공유회
진행예정
일정 | 2025.9.20.(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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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4:00 | |
입장료 | 무료 | |
모집인원 | 20명 | |
장소 | 리움미술관 M2 2층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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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리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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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리움미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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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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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〇 구성 : <보자보다보니까> 프로그램의 의의 및 과정 소개, 조별 과정 공유 및 시연, Q&A
〇 대상 : 접근성 탐구에 관심이 있는 20명
〇 진행자
- 이성수 공연예술 창작자
- 허영균 공연예술작가, 기획자
〇 접근성 안내
-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휠체어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강연 내용은 문자통역이 동시에 운영됩니다.
-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강당 외부, 로비, M2 B1,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현장에는 접근성 매니저가 함께 있습니다.
- 접근성 지원을 원하시는 경우, 전화 혹은 이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〇 문의: 전화 02-2014-6900, 이메일 service.leeum@samsung.com
자세한 소개
“저시력 관객과 함께 감각의 경로를 그리다.”
감각 너머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2025년의 주제는 ‘미디어’이입니다. 7월부터 진행된 워크숍 <보자보다보니까>는 저시력 관객과 함께 새로운 전시 감상 방식을 실험하는 리서치 프로젝트로, 감각의 확장과 감상의 다양성에 주목합니다.
저시력은 하나의 기준으로 설명할 수 없는 스펙트럼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그 다양한 조건과 경험을 존중하며, 저시력자와 비저시력자 모두가 매개가 되어 서로의 감각을 비추고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두 달 동안 강연·리서치·공동 실험을 거쳐 미술관에서 직접 시연될 이 여정은, 저시력자를 고려한 새로운 감상 프로토콜을 함께 만들어가는 연구이자 발표회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세 개의 조가 지금까지 이어온 다채로운 고민의 흔적을 나누고, 그 속에서 길어낸 감상 방식을 제안합니다. 참여와 의견이 모여, 이번 자리가 더욱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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