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2025 모두페스티벌
진행예정
일정 | 2025.9.12.(금) ~ 9.20.(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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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 |
장소 | 대구국채보상기념운동공원, 소극장 함세상, 예전아트홀 | |
주관 | 극단 함께사는세상 외 8곳 | |
주최 |
극단 함께사는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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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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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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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프로그램
- 개막공연과 숲길놀이 : 축제 개막선언, 공원 숲의 자연과 함께 숨 쉬며 노래 부르고 움직이고 춤추는 소풍 길놀이.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의 연대-축하공연, 업사이클링 밴드 <훌라>의 ‘플레이 더 사운드’와 예술단 <얼쑤 사회적협동조합>의 전통 ‘판굿 놀음’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흥겨운 한마당. 모든 참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강술래와 난장’.
- 연극공연 : 레인보우 <레인보우 인간극장>, 다온 <돌멩이 수프는 무슨 맛일까?>, HBM <장애인 차별장례식>, 우리 <우리토끼와 우리거북이>
- 초청공연 : 파괴왕–클래식 연주 <조이풀 앙상블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 극단 바이올렛플레이 <거위의 꿈>, 마임극단 숨 <행복한 버블 팡팡>, 움직임놀이연구소 도응 <거울아~ 거울아~ 평등나라로!>
- 폐막공연 : 조각보 × 해외 ‘아시아미트아시아’ 협업작 <지구의 소리>
- 영상상영 : 장애여성 공감·극단 춤추는허리 <농담> 및 GV
- 부대행사 : 몸소통을 위한 해외예술가 협력 워크샵 < 지구의 소리 >, 맘소통을 위한 이야기마당 <작가 정은혜의 수다수다>, 모두가 행복한 배리어프리를 위한 전시회 <전쉬장>, 예술 축제를 위한 공간 설치: 모두 평등! 예술 만세!! <커뮤니티와 아트>
○ 접근성 안내 : 모든 공연 자막, 대화 프로그램 수어통역, 휠체어 이용석, 릴렉스 퍼포먼스, 공연장 안전 도우미 증대로 관객 및 참여예술가의 베리어프리 강화
○ 문의 : 053-625-8251
자세한 소개
모두페스티벌은 ‘협력의 미학, 기다림의 미학, 연결의 담론’을 키워드로 2015년부터 장애예술활동가들과 전문예술가의 협업축제, 접근성축제, 다양성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커뮤니티와 장애예술 응원 장애예술가와 전문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협업 배리어프리 전시와 공연 유통을 통한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한다.
- 평등한 동행: 거리와 극장을 넘나드는 개방형 축제 공간, 다양한 시민이 함께 걷고 노래하는 해방의 신명풀이
- 협업의 예술: 발달장애 예술인과 전문예술가가 창작부터 무대·스텝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
- 참여의 선순환: 연극, 음악, 영화, 미술, 풍물 등 다양한 몸의 관객을 위한 관객 참여형 공연 기획 타지역과 해외 우수 작품 공연초청, 작가초대로 장애예술 플랫폼 확장
○ 공동주관 : (사)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구광역시 중구,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구광역시 동구,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 대구광역시 북구,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대구광역시 수성구
○ 협력 : 뉴스민, 극단 도도, 예전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