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안녕, 다음에 또 만나
진행예정
일정 | 2025.10.11.(토) ~ 10.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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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토 17:00 | 일 15:00 | |
입장료 | 20,000원 | |
장소 | 모두예술극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7 구세군빌딩)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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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케인앤무브먼트 | |
주최 | 케인앤무브먼트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협력] 트러스트무용단, 원주케인무용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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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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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공연시간 : 6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 3세 이상
○ 문의 : 02-879-0613
자세한 소개
[작품소개]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항해를 떠나는 여행자입니다. 때로는 거친 파도를 만나 길을 잃기도 하고,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흔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혼란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다시 일 어설 힘을 얻습니다. 넘어짐과 재출발이 끝없이 이어지는 삶, 이 공 연은 그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따뜻한 여정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삶의 파도를 마주하며, 협력과 포용, 유머와 회복의 힘으로 다시 노를 저어 나아가는 특별한 항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객 또한 이 배에 함께 오른 여행자입니다. 움직임과 웃음, 그 리고 바다의 울림 속에서 삶의 불확실성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단체 소개]
케인앤무브먼트(Cane & Movement)는 2017년, 10명의 장애인 무용수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름 속의 CANE은 Contemporary Art Natural Extension의 약자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의 확장을 추구하는 현대 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각자의 몸에서 태어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 움직임은 훈련된 기교를 넘어, 몸의 한계를 뛰어넘어 내면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장애라는 이름으로 구분되었던 경험들은 다름의 증거가 아니라 새로운 감각과 표현의 원천이 되는 단체로서 인간의 다양성의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함께 모여 삶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춤 단체이다.
[출연진 및 제작진]
안무 및 연출 김형희 | 공연피디 허혜민 | 기획 박재영 | 아코디언연주 알렉스쉐이킨 박성완 | 의상 성영심 | 무대감독 최상지 | 무대디자인 염철호 | 조명감독 이승호 | 음향감독 윤미순 | 사진 이호형 | 영상 서영진 | 의상 성영심 | 출연자 이현정 김완혁 홍영훈 이태헌 권아리 신성용 차민준 채하준 강다혜 방지현 박지수 성종택 김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