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온울림앙상블 정기연주회’ 포스터. 크림색 배경에 추상적인 음표와 원형 그래픽이 배치되어 있다. 문구: “함께 만드는 내일의 선율.”
일시 2025년 10월 27일(월) 오후 3시, 장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야외무대(세계의 문). 주최 경상북도교육청,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상단에 2025 경북교육엑스포, APEC 2025 KOREA 로고가 함께 있다.

진행예정

온울림앙상블 정기연주회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10.27.(월)
관람시간		15:00
입장료		무료
장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야외무대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97)
주관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경상북도교육청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고용공간, 포항영도학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프로그램
Edward Elgar 〈사랑의 인사〉 - 온울림앙상블
G.F. Handel / J. Halvorsen 〈파사칼리아〉 - 온울림앙상블
Robert Schumann / Franz Liszt 〈헌정〉 - 피아노 정민성
Coldplay 〈VIVA LA VIDA〉 - 온울림앙상블
Andrew Lloyd Webber 〈오페라의 유령〉 - 온울림앙상블
김광석 〈서른 즈음에〉 - 클라리넷 이승형
온울림앙상블 정민성 자작곡〈산책〉 - 클라리넷 이승형
조용필 〈바람의 노래〉 - 온울림앙상블
Klaus Badelt / Hans Zimmer 〈캐리비언의 해적〉 - 온울림앙상블
〇 문의 : 경상북도교육청 054-1396

자세한 소개

〇 공연 소개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내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자립생활의 가능성과 사회 통합의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온울림, 함께 만드는 내일의 선율 온울림앙상블 그 울림의 시작이 희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울림을 나누는 따뜻한 예술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〇 단체 소개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앙상블은 포항명도학교 어울림앙상블이 모태가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진행한 「2024년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10월 1일에 창단하였습니다.
온울림앙상블은 피아노 1명, 바이올린 2명, 클라리넷 1명 총 4명의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서 음악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지향하며,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창단연주회 이후 경상북도교육청 주요 행사를 비롯해 도내 각급 학교에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장애 이해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〇 출연진 : 예술감독 박은재 | 피아노 정민성 | 바이올린 이성빈, 이예찬 | 클라리넷 이승형 | 아나운서 하승현 | 바이올린 서희래, 최빛나래 | 첼로 윤한나

#온울림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