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
진행예정
| 일정 | 2025.12.1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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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4:00 ~ 16:00 | |
| 입장료 | 무료 | |
| 모집인원 | 70명 | |
| 장소 | 모두예술극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476) |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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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
배희관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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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배희관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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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협력] 친구네 옥상 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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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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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내용
- 1부 : 낭독 록 뮤지컬 『NPC』 쇼케이스
- 2부 : 배희관밴드 공연
- 3부 : 관객과의 대화
〇 예매 기간 : 11.11(화) 9:00 ~ 12.11.(목) 17:00
〇 접근성 안내 : 큰활자, 점자, 휠체어 접근, 오디오 리플렛 제공, 안내견동반 가능, 이동지원
- 이동지원 : 5호선 충정로역 7번 출구 앞, 오후 1시 20분 정시 출발
출발 시간 이후 도착 시 이동지원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〇 문의 : nestnada@gmail.com
자세한 소개
〇 공연 소개
낭독 록 뮤지컬 〈NPC(Non Player Character)〉 쇼케이스
“정해진 설정값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국내 대표 시각장애인 록밴드 배희관밴드는 장애 청소년의 주체적 삶을 응원하기 위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낭독 록 뮤지컬 〈NPC〉〉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전국 5개 맹학교 순회공연을 위한 시범 무대로 마련되었습니다. 배희관밴드는 2018 평창 패럴림픽 피날레 공연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며, 시각장애 및 다양한 장애 유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첨단기술 기반의 실용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 청년 예술인을 발굴·육성하며 꾸준한 예술 생태 조성에 힘써왔습니다.
낭독 록 뮤지컬 〈NPC〉는 시각장애인 교사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해 온 배희관씨가 학생들과 함께해 온 시간 속에서 마주한 고민과 현실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시절, 누군가 이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장애 청소년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비장애 예술단체 친구네 옥상 ART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2025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〇 시놉시스
오래된 태블릿 속, 잊힌 게임 세계. 그 안에서 NPC들은 어느 날 스스로의 존재를 자각한다. 배터리가 소진되며 사라져가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그들은 정체성과 역할을 다시 묻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적이라 여겼던 붉은 용. 그러나 그는 이 세계를 지켜온 진짜 수호자였다. NPC들은 그가 잃어버린 힘, 전설의 ‘파란 이빨’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 선택이야말로 수많은 세계의 연결을 지켜낼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정해진 설정이 전부가 아니야. 내 삶의 의미는, 내가 선택하는 거니까.”
〇 제작진 및 출연진 : 기획총괄 독고정은 | 연출·극본 한관희 | 작곡·편곡 배희관 | 음악감독 김형준 | 조명감독 문홍식 | 조연출 이종민 | 진행 손주은 | 출연 강대진, 나민영, 이승규, 지혜련, 배희관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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