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프레임 밖에서 우리는 흔들린다
진행예정
| 일정 | 2026.6.30.(화) ~ 7.1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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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월~일 13:00 ~ 19:00 | |
| 입장료 | 무료 | |
| 장소 | 공간 파도 | |
| 주최 | 이요 · 이은우 |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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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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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자세한 소개
○ 작가소개
- 이요 @eeyo.zip
가청과 비가청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지각의 차이에 관심을 둔다. 회화, 설치, 사운드를 통해 소리가 신체와 재료, 공간에 남기는 반응을 관찰하며 감각이 형성되는 탐구한다. 현재 진동과 물질의 움직임을 매개로 감각 간의 어긋남과 마찰을 드러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이은우 @woonuulee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하지만 생명력 있는 것들을 관찰한다. 주로 회화와 드로잉을 통해 그들의 자취를 남기고 숨을 불어넣어주려 한다. 일상을 보내며 지켜봐온 사물들과 생명체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낯선 것에 대한 동질감을 느끼며 작업을 하고 있다.
○ 전시 서문
한동안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작업을 멈춘 채 지냈다. 다시 만나 작업 이야기를 꺼냈을 때, 우리는 이미 프레임 안에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어떤 것은 끝내 들리지 않았고, 어떤 것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빈자리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남겨진 것이었고, 덧자리는 그것을 메우기보다 잠시 머무는 방식에 가까웠다. 우리는 그 어긋난 자리를 고치지 않은 채, 흔들리는 상태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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