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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연극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종료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2.04.20 ~ 2022.05.01
ㅇ 전 회차 음성 해설 운영
ㅇ 4/28(목), 4/29(금), 4/30(토) 회차: 한국어자막, 한국수어통역 제공

관람시간 100분
입장료 35,000원
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3)
예매 국립극단 홈페이지 예매
주관 국립극단
주최 국립극단 
접근성 정보

요약설명

■ 전 회차 음성 해설을 운영합니다.

▶시각 장애인 관객을 위한 일부 좌석 우선예매 시행

- 예매가능 기간: 3.31.(목) 14시 ~ 4.4.(월) 20시

- 예매방법: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내선 1번) *콜센터 예매만 가능

- 예매대상: 시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동반 1인까지 가능)

** 안내견 동반 시, 국립극단 콜센터로 사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 4/28(목), 4/29(금), 4/30(토) 회차에는 한국어자막과 한국수어통역이 제공됩니다.

▶청각 장애인과 농인 관객을 위한 일부 좌석 우선예매 시행

- 예매가능 기간: 3.31.(목) 14시 ~ 4.4.(월) 20시

- 예매방법: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손말이음센터 https://107.relaycall.or.kr(클릭시 손말이음센터 이동), 국립극단 이메일(cs@ntck.or.kr)

※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는 전화 이용이 어려운 청각 또는 언어장애인이 자유롭게 전화를 통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는 실시간 통신 중계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신 경우, 국립극단 이메일(cs@ntck.or.kr)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대상: 청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동반 1인까지 가능)

- 해당회차: 4/28(목), 4/29(금), 4/30(토) 3회차

자세한 소개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세 번째, 작가 배해률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타인에 대한 섬세한 이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쌓아 올리는 배해률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소외된 이들이 겪는 사랑과 소통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작품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작은 선의들은 이래은 연출을 만나 더욱 반짝인다.
어딘지 모를 곳에서 서울 도심의 개천까지 흘러들어온 작은발톱수달들과 함께 빛나는 구슬 속을 들여다보자. 아직 누구에게도 읽히지 않은 동화 속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삶을 살아가려 애쓰는 마음들이 담겨있다.

 

시놉시스

언제부턴가 서울 도시의 개천은 이따금 범람하곤 했습니다.
에고! 마침 비가 옵니다. 마구 옵니다. 개천은 범람하고, 둥지도, 구슬도 떠내려가네요.

지혜는 동화 작가인 영원에게 ‘작은발톱수달’이 나오는 이야기를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영원이 그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혜는 서울 성북천 한 산책길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영원은 늦게라도 지혜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영원은 글을 쓰기 위해 어딘가로 부터 흘러들어 자신의 삶에 고인 지혜의 삶을,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가만 들여다본다. 그렇게 치유의 모험담, 동화 <작은발톱수달과 구슬>이 영원의 손끝에서 반짝이기 시작한다.

 

만드는 사람들

작 배해률 l 연출 이래은

드라마투르기 이오진 l 연기자문 장재키 l 움직임 손지민 l 무대·소품 장호 l 조명 신동선 l 의상·오브제 김미나 l 음향 임서진 l 분장 장경숙 l 조연출 심지후

접근성매니저 김태령 l 한국수어통역 김홍남 최황순 이수현 l 한국어 자막 이청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차세대 극작가와 동시대 창작극을 탄생시키기 위해 마련된 [창작공감: 작가]의 세 작품이 준비과정을 거쳐 정식 무대에 오른다. 지난 1년간 국립극단과 함께 창작의 여정 전반을 함께 해온 세 명의 작가 신해연, 배해률, 김도영은 동시대 담론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희곡을 집필하며 각자의 작품세계를 발전시켜왔다.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연달아 상연되는 세 작품은 개성 있는 작업을 이어온 연출가 동이향, 신재훈, 이래은과 만나 우울과 위로, 역사 속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등 다채로운 화두로 관객을 찾아온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클릭시 극단 홈페이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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