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0년을 넘어’ <발밤발밤>
종료
일정 | 2022년 6월 16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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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9시 30분 | |
입장료 | 전석 20,000원 | |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 | |
예매 | 02-880-0690~6 | |
주관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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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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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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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국악의 역사를 다시 쓰는 시각장애인 전통예술단,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세종 13년(1431), 세종대왕은 “맹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시각장애인을 궁중악사 관현맹인으로 임명하여 관직과 녹봉을 주었습니다. 2017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궁중악사 관현맹인 제도를 재현하고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나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재창단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으로 재창단 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시각장애인 국악예술단으로서 명성에 맞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대왕의 '관현맹인 제도를 이어가며, 우리고유 문화의 전통과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0년을 넘어" 발밤발밤
(변종혁 예술감독과 함께한 10년을 되새기며)
※ 발밤발밤 : 관현명인이 지난 10년을 기반으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 일시 : 2022년 6월 16일(목) 19시 30분
○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관람료 : 전석 20,000원
○ 문의 및 예매
- 관현맹인팀 www.oh-gukak.kr 페이지 바로가기(링크)
- 02-880-0690~6
○ 프로그램
1. 정악합주 '만파정식지곡(취타)'
2. 판소리 수궁가 중 '범 내려온다(범 내려오는 대목)'
3. 해금산조 '서용석류 해금산조'(구성: 변종혁)
4. 여창가곡 '우락'
5. 관현합주 '산책'- 나 그리고 우리가 보는 소리(2022년 초연/ 작곡: 박경훈)
6. 해금협주곡 '방아타령'(작곡: 김영재/ solo: 변종혁)
7. 타악합주 '천˙지˙인'(작품구성: 박은하)
○ 주최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