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별을 위하여>
종료
일정 | 2022년 6월 23일(목) - 25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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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평일 7시 반 / 토 3시, 7시 반 | |
장소 | 미로극장 2관 (구 궁동 예술극장)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96번길 15-12) | |
주관 |
극단 좋은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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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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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작품 설명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초연하는 이 작품은 보수적인 가치관 속에서 왜곡돼 온 여성의 성적욕구와 발달장애 여성이 겪는 성 문제를 다룬다.
주인공 진수희 역에는 광주연극제에서 4회 이상 연기상을 수상한 광주의 베테랑 배우 정경아가 출연한다. 딸 임혜성 역에는 김한빈, 조카를 두고 언니와 갈등을 빚는 진주원 역에 이지은, 혜성과 같은 아픔을 안은 동생을 두고 있는 윤한선 역에는 극단 좋은친구들의 대표 김정규가 나선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국립극단의 희곡우체통에 선정돼 낭독극으로 호평을 받았다.
○ 시놉시스
"평생을 아홉살로 여기고 키워 온 내 아이가 열일곱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수희는 오래 전 남편과 이혼한 뒤 중증발달장애인인 딸 혜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지능지수를 지닌 혜성은 수희가 평생을 걸고 지켜야 할 그녀의 모든 것이다. 아이가 열일곱이 된 어느 날, 수희는 우연히 혜성이 자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여자가 '성'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음탕하고 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온 수희에게 평생을 아홉 살로 키워온 딸의 이런 변화, 아니 성장은 너무 낯설고 두렵기만 하다.
자세한 소개
연극 <별을 위하여>
○ 일정 : 2022년 6월 23일(목) - 25일(토)
○ 시간 : 평일 7시 반 / 토 3시, 7시 반
○ 장소 : 미로극장 2관 (구 궁동 예술극장)
○ 관람료 : 무료
○ 관람연령 : 15세 이상 관람
○ 관람 문의 : 극단 좋은친구들 010-9778-6243
○ 만드는 사람들
기획,제작 : 극단 좋은친구들
출연 : 정경아 김한빈 이지은 김정규
작,연출 배시현 | 예술감독 노희설 | 음악 한지성 | 음향 임주신 | 조명 이동수 | 무대 디자인 양채은 | 사진 황기영
○ 작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링크)
* 본 극장은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 등은 사전에 말씀주시면 객석 이동까지 도움드리겠습니다.
*태블릿 대여 형태의 폐쇄형 자막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관람 이틀 전까지 010-9778-6243번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