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한컷
곁에 있는 사람들







핑크복어
주부 겸 만화가. <수화 배우는 만화> 를 통해 비장애인으로서 장애를 보는 생각과 관점에 대해 그리기 시작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비장애인인데도 장애에 관해 평등하게 표현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에 영향을 받아,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하지 못했던 과거가 후회로 남았다. 작품을 통해, 언젠가는 장애 여부를 따지지 않고 서로 소통하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
xmas222@naver.com
2020년 11월 (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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