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라 베르사니 : 또다른 시각을 포착하는 작품 창작
(Chiara Bersani: another timing for artistic creation)
키아라 베르사니는 이탈리아의 퍼포머이자 안무가로서 연극과 현대 무용 분야에서 신체의 정치학-우리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사회적 내러티브가 상호작용 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그녀는 사회와 상호작용할 때 자신의 신체로부터 취할 수 있는 정치적 의미, 이러한 정치기구 안에서 관객들의 행위를 구축하도록 하는 실천의 장에 관심이 많다.
2019년 Edinburgh Fringe Festival-Total Theatre Awards 부문에서 '젠틀 유니콘(Gentle unicorn)'으로 1위를 수상했으며, 35세 미만의 최우수 퍼포머에게 주어지는 UBU PRIZE를 수상했다. 그녀는 Apap–Advancing Performing Arts Project–Feminist Futures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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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프로젝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프랑스 파트너 엑스트라폴(extrapole)과 협력하여 유럽에서 장애인 예술가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극단, 문화예술기관, 사회적 성찰과 발전에 영감을 주는 비장애인 예술가 등을 소개한다.
ㅇ기획/제작: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ㅇ감독: 루이 피에르 라쿠튀르
ㅇ제작: 엑스트라폴
ㅇ인터뷰: 아네스 앙리
ㅇ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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