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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너머 포럼 총서 2 『또 다른 언어, 몸짓』

제작처 :리움미술관
등록일 : 2025-12-11
조회수 :9

첨부파일 감각 너머 20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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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은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 2024년의 주제 '언어'를 주제로 엮은 책 『또 다른 언어, 몸짓』을 선보입니다. 이 책은 언어가 다른 언어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미의 변형과 오역, 그리고 비언어적 표현(이미지·움직임·몸짓)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각적 질서와 소통 방식을 탐구합니다. 책은 웹 접근성을 준수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배포됩니다. 리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차례
5쪽. 들어가는 글. 감각의 언어, 번역의 틈.
8쪽. 첫 번째 글. 감각 너머, 언어로 감각하는 시도들.
30쪽. 두 번째 글. 다양한 문화를 잇는 다리, 관계로서 언어. 프랑카 트로바토.
37쪽. 세 번째 글.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장애학적 비평. 김도현.
43쪽. 네 번째 글. 한국수어와 몸짓의 경계: 구(口)화된 언어 중심 사회에서 체(体)화된 언어의 위치. 김보석, 남진영, 백수진.
51쪽. 다섯 번째 글. 인터뷰. 수다스러운 제스처와 침묵 사이. 레안드르 슈브로, 마린 콩트.
67쪽. 여섯 번째 글. 인터뷰. 미디어로서 번역, 뒤집힌 감각. 해미 클레멘세비츠.
80쪽. 일곱 번째 글. 수어의 몸짓. 김남시.
87쪽. 여덟 번째 글. 움직이는 단어들: 시각을 청각으로 번역하기. 엠마-제인 맥헨리.
92쪽. 마지막 글. 불구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춤을 춘다. 최기섭.
99쪽. 편집 후기. 이민주.
103쪽. 부록 1. 레안드르 슈브로의 수어 픽토그램.
109쪽. 부록 2. 감각 너머 2024 워크숍 〈콘택트먼트〉에 대한 음성해설 1일차 대본.